☰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화문 글판에 봄이 왔어요”
입력
|
2015-03-03 03:00:00
2일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에 함민복 시인의 ‘마흔 번째 봄’이 내걸렸다. 이 시는 ‘꽃 피기 전에는 설렘을, 활짝 꽃이 핀 후에는 기쁨을 주는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화문 글판은 1991년부터 25년째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