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 동아닷컴DB
배우 박성웅이 영화 시사회 도중 현기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박성웅은 2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주연작 ‘살인의뢰’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보던 중 극심한 현기증으로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촬영 일정이 많아 과로가 겹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이날 시사회 이후 예정됐던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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