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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14개 동에 △전용 70m² 461채 △84m² 557채 △105m² 25채 등 1043채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98%를 차지한다.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은 연수구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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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대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각종 생활 여건이 개선되며 분양가도 높아지고 있다. 3.3m²당 1100만∼1200만 원대에 이른다.
송도국제도시와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자리 잡은 동춘동은 송도생활권을 누리면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의 분양가는 3.3m²당 9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천 연수 서해그랑블은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동춘동 일대 아파트에서 혁신적인 평면으로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소형 평형에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을 도입한다. 저층부에는 복층 설계와 알파룸을 적용한다. 아울러 주차장을 모두 지화화해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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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춘초, 대건고 등 15개 초중고와 학원 밀집 지역이 단지에서 가깝고 이마트, 홈플러스도 주위에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동춘역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정문 앞에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02-761-1234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