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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입국, 만취 상태 기내 난동…‘입장 밝힌다’

입력 | 2015-02-13 14:24:00


‘바비킴 입국’

최근 기내 난동으로 화제가 된 가수 바비킴이 오늘 입국할 예정이다.

비행기 티켓 좌석 문제로 기내에서 소란을 피웠던 바비킴이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이날 입국 후 기내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1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세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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