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피닉스대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결승전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슈퍼볼 시청자수는 약 1억1,220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케이티 페리는 2001년 1집 앨범 '케이티 허드슨(Katy Hudson)'으로 데뷔했으며 '캘리포니아 걸스' '틴에이지 드림' '파이어 워크' 등을 연이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팝스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