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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코코엔터 폐업 속 김대희·김준현·김원효 행보 관심

입력 | 2015-01-26 06:55:00

김준호. 동아닷컴DB


개그맨 김준호(사진)가 이끌어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동대표 김모씨의 회사 자금 횡령 혐의와 해외 도주, 이후 추가 우발 부채 수십억원의 문제 등으로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가 일부 연기자들의 미지급 출연료를 자신의 자비로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또 “임직원들의 미지급 월급과 퇴직금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대희, 김준현, 김원효 등 소속 개그맨들의 행보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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