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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국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30대 맞아?

입력 | 2015-01-22 15:40:00

사진=더블유앤컴퍼니 인스타그램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연령대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박해진은 16일 자신의 소속사 더블유앤컴퍼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인방. 저도 재밌게 본 드라마고, 손홍뢰 선배님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부담감이 큽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박해진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특유의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박해진은 극 중 20대로 돌아간 장면을 완벽히 소화, 위화감 제로의 동안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진은 풋풋한 20대의 모습부터 성숙한 30대의 모습까지 완벽히 구사해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더블유앤컴퍼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