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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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3살 연상 의사와 2월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한다.
유혜영의 결혼을 진행하는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학교 동기의 소개로 안과전문의인 예비신랑을 만났다. 유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를 수상하고 2010년에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평일 ‘모닝와이드’의 ‘굿모닝연예’와,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2부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유 아나운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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