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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리스마 넘치는 ‘매리 바라’…차세대 볼트 공개

입력 | 2015-01-16 15:11:00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ㆍ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차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에 따르면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r Extender)으로 이뤄진 볼텍(Voltec)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모드로 80km, 1회 충전으로 64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디트로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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