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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ERP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는 통합정보시스템 또는 전사적 자원관리라고도 불리는데 인사, 재무, 생산 등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각종 관리시스템의 경영자원을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재구축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는 경영혁신기법이다.
광동제약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영업·물류, 생산·설비, 구매·자재, 회계 및 인사 등 전사의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업무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실현하며, 제약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약 9개월 간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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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차세대 ERP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경영 파악 및 목표 관리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향상을 이끌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진기업 수준의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통해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