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나비효과’ 통해 1년여 만에 지상파 복귀
나비효과
불법도박 사건 이후 방송계를 떠났던 붐이 1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나왔다.
붐은 공백기 후 처음으로 공중파에 입성, ‘정말 미래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붐은 지난해 불법 도박사건 이후 자숙하다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공중파 복귀는 ‘나비효과’가였다.
앞 서 붐은 ‘용감한 작가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불행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염치없는 말인 것 알고 있지만, 이곳이 정말 그리웠다”고 언급했다.
붐이 출연하는 신개념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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