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DB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그룹 JYJ 김재중과 배우 고성희가 ‘스파이’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최근 발언이 주목받았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스파이’에서 각각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는 천재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담당 애널리스트 선우 역과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는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인 가족극 형태에 첩보 스릴러를 결합했다. 1월 9일 첫 방송.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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