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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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남편 백종원의 첫인상을 언급한 일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편 백종원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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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나중에는 진짜 좋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5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데 이어 아들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들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4월 아들 백용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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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