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사진=아프리카TV 김이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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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김이브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 김이브가 ‘아프리카TV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BJ 김이브는 J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린다. 특히 BJ 김이브는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성교육 토크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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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김이브는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BJ 김이브는 방이 하나밖에 없다고 설정하며 “이런 상황에서 랜덤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다.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J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BJ 김이브는 스타 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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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김이브 여신급 미모", "김이브 재미있다", "김이브 응원하겠다", "김이브 멋지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