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을 한 JYJ.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이들의 인사말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한 JYJ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 김재중은 루돌프 코와 모자를, 박유천과 김준수는 옷과 머리띠를 착용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5년 만에 후쿠오카로 세 멤버가 모인 JYJ는 23일 야후 오쿠돔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4일 오후 6시 마지막을 장식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