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전소현. 사진 = 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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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전소현
‘K팝스타’ 참가자 전소현이 노래 스승인 故 박성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면서 故 박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박재란 딸이기도 한 故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데뷔했다. 1990년 노래 ‘한번만 더’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故 박성신은 ‘한번만 더’로 1990년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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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현은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故 박성신을 회상했다.
전소현은 1라운드에 합격한 후 눈물을 흘리며 스승인 故 박성신을 그리워했다.
전소현은 “합격하고 나서 전화하면 ‘그래, 잘했다’고 미소 지어 주실 게 생각이 나는데 이제 실제로 못 본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눈물이 났다”고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K팝스타’ 전소현. 사진 = 동아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