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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블랙 시스루 입고 아찔한 노출 ‘눈길’

입력 | 2014-12-18 09:35:00


‘청룡영화제 노수람’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하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노수람이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노수람은 등과 다리가 훤히 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1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올해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가수 현아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올해 영화 ‘환상’에서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지고지순한 아내 캐릭터와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치명적인 아내 캐릭터인 두 얼굴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대박이다” , “청룡영화제 노수람, 너무 노출이 심하다” , “청룡영화제 노수람, 연기랑 몸매 둘 다 짱” 등의 의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