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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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가수 조관우가 10세 연하의 아내 손혜련 씨를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17일 방송에서는 조관우·손혜련 부부와 아들 조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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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는 “2~3년 전 아내와 부산에 놀러갔다. 아내와 호텔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나는 가수다’ 나오더니 조관우가 새로운 여자 데리고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관우는 “나는 아내를 데리고 그 분에게 다가가 ‘저희 집사람이거든요?’라고 당당히 밝혔다. 그 이후로는 아내와 스킨십을 할 때 겁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관우는 200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2010년 10세 연하의 아내 손혜련 씨와 재혼했다.
조관우.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