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강민아. 사진 = 선암여고 탐정단 화면 촬영, 장옥정 포스터
선암여고 탐정단
배우 강민아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탐정단의 탐정 단장 미도 역을 맡은 강민아는 기존 청순했던 이미지와 다르게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강민아는 이날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레고를 연상시키는 검은 단발머리와 동그란 안경, 교복 안에 입은 트레이닝복 등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아는 맨손 권총을 발사하는 시늉을 하는가 하면, 얼굴을 구기며 윙크를 날리는 등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선암여고 탐정단 강민아. 사진 = 선암여고 탐정단 화면 촬영, 장옥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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