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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체육회장, 투병 김영희 씨에게 격려금

입력 | 2014-12-17 03:00:00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말단비대증으로 투병하는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김영희 씨의 경기 부천시 집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김 씨는 1987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이후 말단비대증과 그에 따른 저혈당, 갑상샘 질환, 장폐색 등 합병증으로 투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