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차학연.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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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차학연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 그룹 빅스 엔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13회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 차학연이 과거 전교 1등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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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은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말했고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말하며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펼쳤다.
유병재와 차학연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 위해 서로를 견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병재 차학연.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