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사진= 박은영 트위터
박은영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9일 방송에서는 KBS 박은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그런데 때마침 노현정 아나운서가 사표를 냈다. 아마 그 자리를 메워줄 아나운서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를 뽑아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지 않았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박은영. 사진= 박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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