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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우량 신생아 눈길, "언니 2명 합친것 보다 더 나간다"

입력 | 2014-12-08 20:36:00

사진=YTN


미국에서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났다.

외신에 따르면 태어난 지 며칠 안됐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는 사진 속 아이의 이름은 ‘미아’다. 미아의 몸무게는 6.4kg의 슈퍼 우량아로 평균 신생아 몸무게의 2배를 넘는다.

‘미아’의 아버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안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6.4kg)보다 좀 더 나간다”고 슈퍼 우량아임을 고백했다.

미아는 태어날 당시 약간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