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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4일 만기 전역… 21일부터 공식활동 재개 ‘관심 집중’

입력 | 2014-12-04 09:05:00

유승호 전역 사진= 산엔터테인먼트


유승호 전역

배우 유승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이날 유승호는 다시 배우로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조촐한 전역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 등도 밝힌다고.

앞서 유승호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춘천 제102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후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신병교육을 담당했다.

한편 유승호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4일~2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전역, 축하해요” “유승호 전역, 기다렸다” “유승호 전역,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전역. 사진= 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