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있는 사랑 PD “엄태웅, 2회서 자신의 감정 되돌아 볼 것”

‘일리 있는 사랑’. 사진 = CJ E&M 제공

‘일리 있는 사랑’

‘일리 있는 사랑’ 김륜희 PD가 2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을 담당하는 CJ E&M 김륜희 PD는 2일 “‘일리 있는 사랑’ 1회에서는 일리(이시영 분)의 일방적인 애정공세에도 희태(엄태웅 분)가 애써 외면하려 했다면, 2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계기로 희태가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운명적인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2회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방송된 ‘일리 있는 사랑’에서는 엄태웅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리 있는 사랑’은 결혼 후에 찾아온 아내의 첫사랑이란 파격 소재를 다루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일리 있는 사랑’.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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