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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어떤 맛일까” 英테스코 한국식품전

입력 | 2014-11-20 03:00:00


KOTRA와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영국 런던의 테스코 매장에서 ‘한국 식품전(Taste of Korea)’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형마트 운영회사인 테스코는 홈플러스의 모회사다.

한국 식품전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과 샘표, 국제식품 등 18개 한국 식품제조업체가 70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18일(현지 시간) 런던 뉴몰든 지역의 테스코 매장에서 현지인들이 한국 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