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광고 로드중
이시영
배우 이시영과 엄태웅이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광고 로드중
엄태웅은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다”면서도 “저희 둘에게는 중요한 감정이라 찍을 때만큼은 몰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시영은 “같은 생각이다. 2월이나 3월보다 더 추웠다. 누군가 더 이상 못 찍겠다고 하고 나중에 찍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추워서 정신없이 찍었는데 감독님이 결과물이 좋게 나왔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극중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극중 아내 김일리를 지켜봐야하는 남편 장희태 역을 맡았다.
광고 로드중
이시영.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