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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4 프로야구’ MVP 서건창(25·넥센 히어로즈)에게 신형 K7을 18일 전달했다.
서건창은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첫 200안타(201개)를 돌파했고, 타율 0.370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기아차 관계자는 “서건창은 올 한해 프로야구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축하 의미로 더욱 새로워진 ‘K7 2015’를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올뉴쏘렌토를 한국시리즈 MVP 나바로(삼성 라이온즈)에게 증정하고 시구 에스코트 차량으로 지원하는 등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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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