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규모로 청주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9m²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m² 223실로 구성돼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 나들목으로 청주, 세종, 대전, 청주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옥산∼오창 고속도로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2017년과 2015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 확충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주지역 명문인 청원고를 비롯해 청원초, 비봉초, 양청중, 각리중 등 초중고교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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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오창 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이들 산업단지는 LG화학, 에이스디지텍 등 IT, BT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문의 043-212-7877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