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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예비신부는 옥스포드 출신 배우 소피 헌터

입력 | 2014-11-06 15:20:00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잘 알려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 소식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연출가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5년 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피앙세인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대인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앞서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믿을 수 없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벤베니까지 가버리다니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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