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당 4병꼴… 맥주시장 지각변동
클라우드는 독일식 제조 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해 만들었다. 맥아 홉 물로 만든 맥주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맥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 롯데주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류 제품은 생산 후 출고까지 평균 열흘에서 보름이 걸리는데 클라우드의 경우 판매 호조로 재고가 쌓이지 않아 신선한 상태로 납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측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매월 평균 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만 병 규모의 클라우드를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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