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근포 사장(가운데)이 11일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청계산에 올랐다. 한화건설 제공
참석자들은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뒤 ‘경영목표 달성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각오로 2014년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2015년 흑자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할 것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 생활화를 실천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