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상승해 전주 대비(0.15%) 상승폭이 절반 가까이로 줄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01% 상승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일반 아파트 역시 0.0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신도시는 0.02% 올라 오름세가 둔화됐고 경기·인천은 0.04% 상승으로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매매가와 달리 전세금은 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다. 서울이 한 주간 0.18% 상승했고 신도시(0.07%)와 경기·인천(0.09%)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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