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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어깨라인+복부 드러낸 채 ‘뇌쇄적 섹시미’ 발산

입력 | 2014-10-08 18:26:00

‘족구왕’ 황승언. 사진=에스콰이어


‘족구왕’ 황승언

영화 ‘족구왕’의 캠퍼스 퀸 황승언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족구왕’ 황승언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0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캠퍼스 퀸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레이스 톱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아찔한 쇄골라인과 복부를 드러낸 채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와  매혹적인 눈빛이 남심(男心)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황승언이  캠퍼스 퀸 안나 역으로 출연하는 ‘족구왕’은 복학생이 주인공인 캠퍼스 코미디 영화다. 학점 2.1,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제대하고 캠퍼스에 돌아온 복학생 만섭(안재홍 분)이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족구왕’ 황승언. 사진=에스콰이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