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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강남·이태원서 포착… 소속사 “본인 확인 중”

입력 | 2014-10-08 14:22:00


▲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소속사 “본인 확인 중”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 속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특히 키코는 지디의 이야기에 박장대소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지드래곤은 무대 위 카리스마가 아닌 세심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키코와 지드래곤은 2010년부터 여러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애정행각 보기 좋네요”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열애 인정할 때도 된듯”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팬들 반발이 심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지드래곤, 키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