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 ▼
감독 임순례. 출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2일 개봉. 12세 이상
정지욱 스릴러적 즐거움은 아쉬워도 언론의 자세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마력 ★★★☆
정양환 기자 10년이나 흘렀건만 여전히 쓰라린 상처를 어이할꼬 ★★★☆
구가인 기자 흡인력 있는 소재, 투박한 구성, 조심스러운 접근 ★★★
감독 김영탁. 출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2일 개봉. 12세 이상
정지욱 CCTV라는 디지털적 소재를 아날로그적 사랑으로 착하고 달콤하게 ★★★☆
정양환 기자 생각보단 덜 웃기나, 예상보다 훨씬 따뜻한 ★★★☆
▼ 마담 뺑덕 ▼
‘마담 뺑덕’
정지욱 관객들의 기대를 잔혹하게 무시하고 신파로 이끌었소 ★★★
정양환 기자 이 독특함이 의도된 것이라면 정말 대단한 산물 ★★★☆
구가인 기자 아름답다가 막장 같고, 섬뜩한데 웃기는 치정극 ★★★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감독 임찬상. 출연 조정석, 신민아. 8일 개봉. 15세 이상
정지욱 24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상큼발랄한 리메이크 ★★★★
정양환 기자 ctrl+V. 화면은 21세기인데 감성은 90년대 ★★
구가인 기자 신부보다 더 사랑스러운 조.정.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