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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음원차트 강타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만들고 싶었다”

입력 | 2014-10-01 10:11:00


‘김동률 동행’

가수 김동률이 정규 6집 ‘동행’을 공개한 가운데, 발매 소감을 전했다.

1일 김동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멜로디와 가사가 좋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최신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어려운 음악의 문법에 기대지 않아도 듣기 편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동률은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들어도, 빵빵한 음향 시스템에서 들어도 같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전람회 시절부터 제 음악을 함께 해주고 절 지켜봐주신 분들이 가장 반겨주고 좋아하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동률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는 제가 더 발전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음악을 잘하고 싶었고,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앨범을 만들어 갈수록 그에 못지않게 제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률은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며 “그래서 이번 앨범의 제목은 ‘동행’ 입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동률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동행’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 ‘내 사람’,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김동률 동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률 동행, 노래 듣기가 아까울 정도로 정말 좋다” , “김동률 동행, 나는 내 사람이 제일 좋더라” , “김동률 동행,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률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이날 오전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3년전 컴백 당시보다 더 강해진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