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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펼쳐진 한일축제한마당

입력 | 2014-09-29 03:00:00


한일축제한마당 행사가 27, 28일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열렸다. 유흥수 주일본 대사는 개막식에서 “우리가 지혜와 슬기를 모은다면 ‘비 온 뒤 땅 굳는다’는 말처럼 더 가깝고 더 튼튼한 새로운 한일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27일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