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피니티
미국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이 차는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최고급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된다.
티저를 보면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띤다.
공격적인 외형에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콘셉트카는 인피니티가 프리미엄 차량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아갈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오토에볼루션은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전 사장과 앤디 팔머(Andy Palmer)전 수석 부사장이 각각 GM의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의 수장으로 역임되는 등 지도부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인피니티에 위기가 찾아온 만큼 Q80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