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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

입력 | 2014-08-30 16:13:00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 콘셉트로 남성 방청객 100명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 나이가 올해 50살이다”고 언급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랑한 바 있다. ‘6살 연상’ 권오중 아내는 구릿빛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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