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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경수진, 굴욕 없는 민낯 공개 “본방 사수!”

입력 | 2014-08-29 14:17:00

아홉수 소년. 사진 = 경수진 SNS


아홉수 소년 경수진

배우 경수진이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경수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홉수 소년’ 첫 방송 날!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 내 심장. 본방 사수! 꼭! 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헬스장에서 민소매 운동복과 모자를 쓰고 있다. 경수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아홉수 소년’에서 섬에서 자라 소박하고 따뜻한 면모를 지닌 있는 의리녀 마세영 역을 맡았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아홉수 소년 경수진. 사진 = 경수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