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20 여자월드컵 결승진출 좌절
북한이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멍크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2-6으로 대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은 리은심(전반 31분)과 조소연(후반 17분)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체력과 집중력 저하로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북한은 25일 프랑스와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손흥민 인터뷰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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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