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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사과하라”… 日대사관 앞 1140번째 정기 수요집회

입력 | 2014-08-21 03:00: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86·오른쪽)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20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40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일본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 부락해방동맹나라현연합회 여성부 참가자 등 일본인들도 참가해 힘을 보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