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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박영준문학상에 이재백씨

입력 | 2014-08-21 03:00:00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만우박영준문학상에 ‘목사동 느티나무’를 펴낸 소설가 이재백 씨(75·사진)가 선정됐다. 상금은 300만 원. 시상식은 22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남산도서관 5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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