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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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쏘렌토
기아자동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오는 1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올뉴쏘렌토’의 외관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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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에 따르면 ‘쏘렌토’는 지난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다.
SUV(Sport Utility Vehicle)란, 일반 승용 및 스포츠 등 여가생활에 맞게 다목적용으로 제작된 차량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지난 2009년 4월 출시된 2세대 ‘쏘렌토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3세대 모델이다.
‘올뉴쏘렌토’는 각종 첨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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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 ‘남자의 존재감’이란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 고객 중 10월 31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샘쏘나이트에서 특별 제작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특별 지급한다.
또한 기아차는 사전계약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kia.com) 내 ‘남자의 존재감’을 살리는 노하우 공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4명을 선정해 까르띠에 시계(1명), 몽블랑 지갑(3명)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
사전계약 안내 및 가격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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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