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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태풍 강도 ‘강’, 크기 ‘중형’을 유지 중인 할롱은 오늘 밤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또 태풍 할롱은 예상된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할 경우 8일 밤부터는 일본 규슈지방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일에는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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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호 태풍 할롱 경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다행히 비켜가는구나”, “11호 태풍 할롱 경로, 피해없길”, “11호 태풍 할롱 경로, 위력이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11호 태풍 할롱 경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