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악플 고소, 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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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 고소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딸에 대한 악플 고소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11월 김가연과 임요환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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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은 “임요환이 팔꿈치로 나를 찍었다”며 “나도 열 받아서 임요환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그러면서 서로 스파크가 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가연은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며 “패륜적인 악플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사진 = 김가연 악플 고소, 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