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사진=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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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정가은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가은은 지난 6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정가은은 “능력이 없다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되고 애 한둘 낳아서 학교 보내고 굶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는 이상형에 대해 “김창렬처럼 남자답고 터프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남자가 좋다”면서 “외모나 키는 아예 안 본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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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의 소속사 디딤오삼일은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방송 ‘재밌는TV 롤러코스터’,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무한걸스 시즌1’,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다.
정가은 사진=QTV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