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손흥민 민아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담담한 모습’

입력 | 2014-07-30 16:23:00

민아 열애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손흥민 민아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그룹 걸스데이(민아·소진·유라·혜리) 팬사인회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렸다.

이날 민아는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아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앨범에 사인을 하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민아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손흥민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는 민아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민아와 손흥민이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손흥민 민아.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