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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08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최다 배출지는? ‘서울 3곳’

입력 | 2014-07-28 11:45:00

로또608회 당첨번호, 나눔 로또 홈페이지


로또608회 당첨번호

로또 608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나눔로또는 제608회 로또 복권을 추첨한 결과 ‘4, 8, 18, 19, 39, 44’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로또 608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 각각 19억 4353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5명이고, 수동은 2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2명으로 708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16명으로 150만원씩 받는다.

한편 나눔로또에 따르면 이번 로또 608회 당첨번호 분석 결과 1등 배출 지점은 서울 3곳(은평구 역촌동 CU역촌제일점,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버스판매소, 구로구 가리봉동 복권세계), 경기 2곳(수원시 장안구 공원슈퍼, 화성시 평탄면 율암25시편의점), 전남 1곳(강진군 강진읍 황금당), 강원 1곳(인제군 북면 행운복권방) 등이었다.

이 가운데 율암25시편의점, 행운복권방은 수동번호였으며 나머지 5곳은 자동번호로 1등을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로또608회 당첨번호, 나눔 로또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